대천에서 한바탕 시원하게 잘 놀고 먹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해장을 하러 왔습니다. 보령 대천에 있는 사골 수제비를 먹으러 왔습니다. 너무 소문이 자자해서 일찍 부터 준비해서 달려왔습니다. 대천 해수욕장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있어서 위치도 나쁘지 않지만 찾아가려면 네비 필수 입니다. 50년 전통의 맛 사골 수제비 김가네 오전 10시에 왔지만 이미 차들이 많습니다. 일단 차들이 많은건 맛집이라는 걸까요? 아니면 유명하다는 걸까요? 아니면 다들 소문을 듣고 물어물어 찾아온걸까요? 주차장이 협소합니다. 협소하다기 보다 없다고 보는게 맞겠죠? 아침 10시에 도착했지만 이미 웨이팅이 있더군요. 보령 맛집 김가네 사골 수제비 아침 10시 웨이팅 4번째로 시작해 봅니다. 김가네 사골수제비 가격입니다. 2인분씩 주문할 ..
│일을 하다보면 누구나 다 하는 고민이 있다. 오늘 점심은 뭘 먹지? 에서 부터 시작된 메뉴와의 전쟁!! 회사밥이 맛있다면 이런 고민도 안하겠지만 회사밥이란 맛있기 힘든법 그래서 오늘도 점심메뉴를 고민하다가 날도 꾸리꾸리하고 오랜만에 알탕이나 먹을까? 하면서 찾은 익산시 영등동에 위치한 온고을 양푼 동태찌개 알탕 집이다 │날이 꾸리꾸리한 날이면 줄서서 먹는다는 온고을 동태집에 도착했다!! 입구부터 주차가 대박이다. 골목이지만 나만 아니면 돼!! 를 시전하면서 대각주차를 하시는 아저씨!! 온고을양푼동태찌개 집 입구를 막아버리셨다. │가게에 들어서니 다행이 한자리가 남았다. 뒤에 오시는 아주머니들부터 기다리신다. 아주머니가 새치기를 시도하셨으나 다행이도 내가 빨리 앉아 버렸다!! 사장님이 안본사이 나보다 먼..
오늘 점심은 동보성에 삼선짬뽕을 먹으러 왔다. 순간 옛날 기억이 떠올랐다. 다시는 동보성에 가지 않 의리!! 역시나 후회하면서 나왔다. 사진은 찍었기에 블로그를 남겨본다. 해산물은 안익었고, 가리비는 비리고 낚지는 안익었고 초창기 불향이 나던 진한 맛은 어디가고 순이는 어디가고 미쓰리만 있느냐? 미쓰리도 아니다 미쓰라지만 있는 느낌이다. 사장님이 바뀌고 나서 후회를 했지만 금붕어 인가 또 가서 후회하는 1인이다. 동보성 짬뽕 이제 안녕~ 그동안 즐거웠어!! 익산 동보성 삼선짬뽕에 대한 나의 점수는요? 탕수육은 맛있떵!! 맛맛 : ★☆☆☆☆ 가격 : ★★★☆☆ 친절 : ★★★★☆
내가 남성고등학교를 졸업한지 19년이 됐다. 이제 곧 20주년을 앞두고 있다. 고등학교시절에는 밖에나가서 점심을 사먹곤 했다. 이유는 뭐 당연히 학교 급식보다 맛있기 때문이다. 떡볶이를 먹거나 짜장면이나 짬뽕을 먹거나 뭐 항상 그런 면종류를 좋아했다. 그래서 키가 안큰 이유도 있다. 까치골은 백반전문이다. 그 시절에는 1800원 2000원이면 한끼를 해결할수 있는 아주 맛있는 집이였다. 지금도 여전히 맛있다. 그 뭐랄까 추억의 맛이 있다. 우선 반찬에서 보이는 저 돈가스가 일품이다. 저거 먹으러 가는거지 불량스러운 추억의 맛!! 7500원으로 올라서 매우 아쉽지만 그래도 한끼 잘 먹고 간다!! 익산 까치골 순두부백반에 대한 나의 점수는요? 맛맛 : ★★★☆☆ 가격 : ★★★★☆ 친절 : ★★★★★
항상하는 고민이지만 점심에 뭐먹지? 물가는 오르고 먹을만하다 싶으면 전부 1만원 시대 6000원짜리 뼈다귀 탕이 있다? 전에 남중동에 있었던 배여사 뼈다귀탕이 모현동으로 이전했다고 해서 전날 술도 거하게 마셨겠다. 그래 오늘 점심은 뼈다귀 탕 너로 정했다. 간판만 보면 국회의원 사무실 처럼 생겼지만 절대 아니고 진짜 뼈다귀탕집이다. 뼈다귀탕이 6000원이라는게 정말 실화인가? 요즘 6000원으로 뼈다귀탕을 먹을수 있다고? 놀랍지는 않다. 남중동에 있을때도 6000원이였으니까!! 이날 나는 청국장 뼈다귀탕을 주문했다. 가격은 8000원 정말 청국장 맛이다. 그런데 맛있어~ 청국장과 뼈해장국의 콜라보 미쳤어~ 문동은이 엄마가 문동은을 봤을때 이런 기분이였을까? 해장국아 오빠야~ 라고 외치고 싶었다!! 익산 ..
논산에 갔다 막국수를 먹으란다 익산에도 진미면 막국수등 맛집이 많이 있어서 다른걸 먹을까 하다가 그냥 먹으러 들렀다 함지박!! 익산에도 함지박이 있지만 거긴 경양식집이다 여기 함지박은 막국수 집이다 식당 입구를 찍을려고 하는데... 자기를 찍는줄 알고 좋다고 브이를 하는 85년생 이xx씨를 볼수가 있다. 좀 비키라니 안비키고 저러고 있다. 85년생으로 강원도 원주에 거주중이다. 함지박 식당에 막국수를 먹으러 들어왔다. 일요일 11시 30분이라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우리밖에 없다. 친구야 맛집 확실하니? 부여 소방서에 근무하는 친구 추천으로 왔는데 심각하게 뭐가 잘못 된 느낌이다. 한 10정도 지나니까 남자 두분이 더 들어왔고 우리가 나갈때까지 그렇게 두테이블만 있었다는 후문이다. 나는 비빔 막국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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