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y(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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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궁에서 흑염소탕 먹고 레드로빈 카페투어까지 여름철 복날 즐기기
│비원궁 위치 : 전북 익산시 하나로 230 │비원궁은 주차장이 넓은 편이다 주차걱정 없이 가면 된다. 복날 여름철 보양하러 가기 비원궁은 정말 입구부터 느낌이 좋다. │비원궁 휴무 목요일 │비원궁 메뉴 흑염소뚝배기탕이 기본 15000원, 특이 18000원이다. 그밖에 한우 통 도가니탕 등 많은 메뉴가 있지만 비원궁에서 가장 맛있는건 흑염소탕과 호박죽이다. │익산 보양식이 생각나면 비원궁 흑염소탕을 먹기전 에피타이져 호박죽!! 참말로 달다~ 달어!! │비원궁 흑염소탕은 따로 들깨가루를 뿌리지 말라고 한다. 사장님이 알아서 최상의 비율로 미리 뿌렸다나 어쪘다나!! 그래서 따로 뿌리지는 않는다. │비원궁에서 흑염소탕을 먹을때 마법의 비법양념장이다. 나는 흑염소를 찍어먹을때 이렇게 초장에 들깨가루를 뿌려 먹는..
2022.08.08 -
오늘 저녁은 익산에서 능이 소머리곰탕을 먹었습니다.
능이가마솥 익산 부영아파트쪽에 위치한 곰탕집입니다. 위치는 글 하단에 지도를 보시면 됩니다. 능이의 효능? 능이버섯에 포함된 렌티안이라는 성분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위암 및 폐암, 간암 등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위암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능이버섯은 예전부터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져 왔다는 것이다. 특히 자연산의 경우는 천식 등의 질병을 나아지게 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피를 맑게 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혈관 내에 있는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줄여 동맥경화나 고혈암 심혈관 질환에 좋다고 한다. 능이는 아직까지 인공재배가 되지 않고 있다. 먹을수 있을때 많이 먹어 두자!! 꾸준하게 먹는다면 항암작용을 기대할수 있고 간암, 위암,..
2022.08.05 -
헬창 단백질 뭐먹지? 닭가슴살 프로틴바 단백질바 정리
헬린이 3분할 중인 내가 직접 먹어보노 추천!! 추천하지 않음!! 선택한다. 허닭 일품 닭가슴살 스테이크 오리지날 아 이건 다음부터 못먹겠다. 내 식감은 뭔가 오래된 딱딱한 어묵 먹는 느낌.개당 1000원꼴인데 다신 안먹어 맛 : ★☆☆☆☆ 가격 : ★★★☆☆ 오빠닭 닭가슴살 함박스테이크 바질페스토 일단 함박스테이크 처럼 갈아 뭉친거랑 식감은 부드럽다. 바질 페스토 싫어하는 사람 별로 못봤는데 맛이 너무 좋다. 이거 고구마 치즈퐁듀 등 종류별로 다 샀는데 먹기 진짜 편하다. 통채로 2분~2분30초 돌려서 그냥 까먹으면 된다. 식감이 부드러워서 가능한 것 같다. 이날 운동하고와서 바로 바질이랑 고구마 두개 먹었다. 운동후에 2시간 안에 먹어주지 않으면 근손실 온다. 1+1으로 가격은 개당 1500~1600..
2022.07.26 -
오늘도 25년 전통 짬뽕라면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익산 중앙시장 짬뽕라면과 탕수육 우리분식 25년째 단골집
사진만 봐도 다아는 여기는 익산 중앙시장에 위치한 오래된 짬뽕라면 집이다. 상호는 우리분식이다.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다녔으니까 벌써 25년째 다니고 있다. 참고로 나는 3학년때까지 국민학교를 다녔다. 지금은 원조짬뽕라면이 4000원 탕수육이 1인분에 3000원이지만 당시만 해도 2000원만 들고가면 라면과 탕수육을 먹을수 있었다. 오늘도 점심에 익산 중앙시장에 가서 짬뽕라면을 먹었다. 주차장이 있다. 30분 무료다. 이 시간을 지나면 10분에 500원이다. 라면먹고 사장님한테 말하면 주차권을 준다. 그럼 오늘도 맛점!
2022.07.13 -
생활의달인에 나온 청솔분식 방문기
생활에 달인에 출연한 익산 청솔분식 방문기! 생활에 달인 출연 이후 길 건너편으로 분식집을 확장 이전했다. 내가 고등학교다닐때부터 있었으니까 최소 20년이 넘은 분식집니다. 당시 가격은 라볶이 1800원에 비빔밥까지 줬으나 지금은 라볶이 4000원에 라볶이 비빔밥 1500원 추가해야 한다.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게 실감이 되면서도 둘이 먹어도 11000원이라는 싼 가격이 정말 놀랍다. 어리가도 둘이먹으면 밥값이 2만원은 들어가는데...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게 아니다. 생활의 달인에 나와서 비법 고추장이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그건 잘 모르겠지만 ㅎㅎ 맛은 있다. 라볶이를 다 먹고 밥을 비벼달라고 하면 후라이와 야채 김을 덮어 주신다. 진짜 꿀맛이다. 오늘도 점심은 즐겁다. 익산 청솔분식에서 둘이서 110..
2022.06.22 -
익산 추어탕 맛집 부송동 대가맛집추어탕
나는 가끔 추어탕을 먹는다. 가끔은 추어탕을 참을 수 없는 이게 별미다. 배가 고파서 소리내며 먹을수 있다는건 좋은거야. 뭐 꼭 배가 고파야만 먹는건 아니자나. 아니... 머리가 아닌 입으로 먹는 내가 좋다. 나는 이런 의문이 있다. 추어탕 집 간판에는 꼭 대가가 들어가야하나? 소가 중가는 안되나? 미안하다. 그냥 헛소리다. 부송초 앞에 위치한 추어탕 맛집이다. 가끔 혼자도 가고 점심에도 가고 친구만나러도 가고 추어탕이 생각나면 찾는 집니다. 항상 솥밥으로 나오기 때문에 기가 막히다. 물론 추어탕이 나오기전에 어리굴젓에 밥을 반공기 먹는건 진리다. 물론 나는 결국 밥을 두공기 먹었다. 익산에서 자신있게 추천하는 부송동 대가 맛집 추어탕!!
20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