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고등학교의 추억 까치골 순두부백반을 먹었다
2023. 3. 22. 13:29ㆍT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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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성고등학교를 졸업한지 19년이 됐다. 이제 곧 20주년을 앞두고 있다. 고등학교시절에는 밖에나가서 점심을 사먹곤 했다. 이유는 뭐 당연히 학교 급식보다 맛있기 때문이다. 떡볶이를 먹거나 짜장면이나 짬뽕을 먹거나 뭐 항상 그런 면종류를 좋아했다. 그래서 키가 안큰 이유도 있다.
까치골은 백반전문이다. 그 시절에는 1800원 2000원이면 한끼를 해결할수 있는 아주 맛있는 집이였다. 지금도 여전히 맛있다. 그 뭐랄까 추억의 맛이 있다.
우선 반찬에서 보이는 저 돈가스가 일품이다.
저거 먹으러 가는거지 불량스러운 추억의 맛!!
7500원으로 올라서 매우 아쉽지만 그래도 한끼 잘 먹고 간다!!
익산 까치골 순두부백반에 대한 나의 점수는요?
맛맛 : ★★★☆☆
가격 : ★★★★☆
친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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