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버깅하는 남자

예전에 ‘제보자들’ 교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남성의 기막힌 사연이 방송되었습니다. 오늘 그후 이야기 및 추가분이 방송되었습니다. ＃ 17년간 키운 자식이 목사의 아들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교회에서 한 여인을 만나고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된 한 남자. - 결혼 후 2년이 지났을 무렵 출근 후 놓고 간 물건이 있어 집에 들어온 남편. - 속옷 차림으로 남편을 맞이한 아내와 목사. - 이때부터 무언가 이상했지만 애써 부정하면서 20년 동안 결혼생활을 유지. - 결국, 아내의 이상한 행동과 의심이 쌓여 목사와 자기 아들의 유전자 검사 의뢰 - 목사, 아들 유전자 확인 결과 99.9% 친자 - 이혼소송 # 아내 : 하나님이 주신 아들 # 목사 : 기적이 일어난거죠 #현재 목사..

기사 : OSEN http://osen.mt.co.kr/article/G1110538193 조금 전까지 입장 확인해 본다더니... 단독이라고 기사 떠버리네요... 특히 예정화는 그간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마동석을 이상형으로 꼽아왔다고 하네요. 같은 소속사이기도 하고,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두 사람이 코드가 잘 맞는다. 굉장히 잘 어울리는 러블리 커플" 이라고 전했다는데... 상단 기사 참조해 주세요.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 : "촛불은 바람 불면 꺼진다" "민심은 언제든 변한다" JTBC 뉴스중 손석희 앵커 : "100만 명도 모두 자발적 참여자는 아니라는 주장까지 청와대 내에서는 나왔다고 한다" "'물러날 만큼 큰 잘못이 아니다…'라는 것이 대통령과 그 주변의 판단인 듯 하다" '바람이 어디서 불어오는 것인가를 웨더맨이 없어도 우리는 알 수 있다'를 언급하며 뉴스를 마무리 했습니다. 촛불은 바람 불면 꺼진다니... 횃불이라고 들어야 하는 걸까요? 새누리당이... 청와대가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니... 참 무섭습니다. 정말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 걸까요?

-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 재심서 무죄 선고 약촌 오거리 살인 사건이란? 2000년 8월 10일 오전 2시경 전북 익산시 영등동 약촌오거리 부근에서 택시 운전사 유모(당시 42)씨가 자신이 몰던 택시의 운전석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유씨는 병원에 이송된 뒤 그날 새벽 3시 20분께 숨을 거뒀다. 수사를 맡았던 익산경찰서는 오토바이를 타며 배달일을 하던 최모(32·당시 16)씨를 범인으로 검거했다. 재판은 정황증거와 진술만으로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죄없는 16살 소년이 한순간 살인자가 되어 수감되었다. ---16년이 지난 후--- 16년이 흘렀다. 소년은 청년이 되었고, 재심을 신청했다. 재심 도중 살인사건을 담당했던 박모 경위가 자택에서 목을 매 숨친 채 발견되었다. "재심 때문에 힘들다. 죽어야..

- 박대통령과 시크릭 가든 주연배우 하지원(극중 길라임)의 만남 박근혜 대통령이 병원에서 사용했다는 '길라임'이라는 가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과 '길라임' 역의 배우 하지원의 만남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 JTBC 뉴스룸 인용 : JTBC '뉴스룸'에서는 15일 방송을 통해 "박 대통령은 대통령 당선 이후 최순실, 최순득 자매가 다닌 것으로 알려진 차움의원 VIP 시설을 이용했고, 시설을 사용하기 위해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지난해 10월 21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 한복특별전 당시 시크릿 가든 '길라임' 하지원과 朴 대통령이 나란히 앉아 유쾌한 담소를 나눴다. 하지원은 각종 사극에서 아름다운 한복 맵시를 선보인 하지원이 '..

유영하 변호사 2012년 19대 총선 출마 낙선 당시 민주통합당에서 부패와 비리 관련 의혹이 있는 유 변호사를 향해 “전력과 제기된 의혹들이 휘황찬란하다” “부패·비리·부도덕 의혹 그랜드슬램”이라고 비판했다고 하네요. 인천지검 특수부검사 출신이며, 나이트클럽 사장으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아 징계. 이후 검사직 사임. 새누리당 군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이던 2009년 '군포 여중생 성폭력 사건' 가해자 무죄 변론을 하면서 피해자를 비난해 2차 가해를 가했다는 이유로 시민사회단체들의 비판을 받았군요. 앞으로 어떤 변호를 할지 지켜보아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