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엘 울트라 훼이셜 오일 - 프리 젤 크림 (수분크림)
멘톨 유도체의 탁월한 쿨링 감으로 피부 온도를 약 2℃ 낮춰준다고 한다.
빙하 당단백질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로 수분 공급이 탁월하다.
키엘의 컨디셔너 성분이 피부 표면의 피지와 결합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준다.
해외출장 다녀오는 길에 면세점에서 대용량으로 구매 했다.
원래는 여름에 사용했던 제품인데 겨울에 사용해도 특유의 시원함이 좋아서 사용한다.
아이스 쿨링 효과가 수분은 더해주고, 피지는 잡아주는게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겨울에 주로 사용하는
# 피지오겔 AI 리페어 크림
신생아가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하는 믿고 쓰는 제품이다.
고농축 보습으로 잘 알려진 제품이고, 실제로도 긴 시간 보습에 탁월하다. 그밖에 미백이나 주름개선을 원하는 분들은 다소 실망할 수 있지만 보습만 생각한다면 믿고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튜브형 제품이라 사용이 편하다. 피지오겔 모이스쳐 제품도 사용해봤지만 역시 AI리페어 크림이 보습면에서는 제일 좋은것 같다.
다만 용량에 비해서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 피지오겔 AI 리페어 로션이랑 같이 사용하면 좋다.
말로 설명하는 것 보다는 한번 써보는 것이 좋겠지만 아래 사진을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 좌(피지오겔 AI 리페어크림), 우(울트라 훼이셜 오일 - 프리 젤 크림)
2) 좌(피지오겔 AI 리페어크림), 우(울트라 훼이셜 오일 - 프리 젤 크림) 10분 경과
적당히 펴바른 후 약 10분정도가 지난 상태
울트라훼이셜오일-프리젤크림은 아직 쿨링 감이 남아있어서 인지 손등에 시원함이 느껴진다.
피지오겔AI리페어크림은 고보습 제품이라서 그런지 유분이 넘치는 느낌이다. (난 개기름이 좀 흘러서 주로 밤에 샤워 후에 사용한다. 건조한 사람이라면 출근할때 사용하면 하루종일 보습이 살아있다고 한다. 광고를 보면 24시간도 갈거같지만 보통 10시간에 한번 샤워나 세안을 하는 것 을 감안하면 10시간만 지속되어도 충분하다.)
3) 좌(피지오겔 AI 리페어크림), 우(울트라 훼이셜 오일 - 프리 젤 크림) 20분 경과
적당히 펴바른 후 약 20분정도가 지난 상태
울트라훼이셜오일-프리젤크림은 아직 물같은 광택이 조금 남아있다. 시간이 지나서 인지 쿨링 감은 없다. 물을 조금 발라보니 매끄러운것이 피부에 잘 남아있는것이 확인된다.
피지오겔AI리페어크림은 고보습 제품이라서 그런지 아직도 반들반들 하다. 역시 물을 조금 발라보았더니 울트라훼이셜크림 보다는 매끄러운것이 조금 덜하지만 약간 기름 느낌? 처럼 남아있는 것이 느껴진다.
나는 보통 아침에는 하루종일 보습에 신경써야 하므로 피지오겔을
자기전에는 확실한 수분 공급을 위해서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선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