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먹은 깻잎파스타 그리고 베이컨새우필라프
2017. 3. 1. 21:44ㆍ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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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하지만 볼일이 있어서 출근,
대충 처리하고 시계를 보니 벌써 4시가 넘어가고 있고,
점심을 먹지 않은 탓인지 배가고프다.
여기저기 전화해서 밥약속을 잡고 출발 전에 인스타에서 본 깻잎파스타가 생각이 나서 다시 검색해서 위치랑 상호를 확인 한 후 찾아갔다.
테이블이 적어서 4~5팀만 수용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메라키
그리고 내가 주문한 #깻잎파스타와 #베이컨새우필라프
베이컨새우필라프가 나오고 순식간에 접시만 덩그러니 남았다.
고소한 맛에 맛있게 먹었는데 매콤한 향도 나고 정말 맛있다.
사장님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밥을 먹으니 뭔가 새롭다.
접시만 보면 내가 무엇을 먹었는지 모르겠다.
깨끗하게 설거지 해버렸다.
다음으로 나온 #깻잎파스타
잘 비벼 먹으라는 직원분의 조언과 함께 먹기 시작했다.
아래 부분에 자작하게 소스고 해야하나 양념이라고 해야하나 양념된 소스라고 해야하나,
잘 섞어 비벼준후 먹으니 고소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은 맛이 난다.
깻잎향이 올라오는게 너무 맛있다.
그렇게 난,
또 설거지를 하고 말았다.
접시에는 소스? 양념? 만 남았다.
#익산 #메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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