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트위지 보조금 받으면 400만원? 아이오닉은 2000만원??

2017. 3. 7. 08:18IT/IT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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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 트위지 (사진:네이버)

- 르노에서 제조한 후륜구동의 2인승 전기차

- 최고속도 80Km/h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환경부 보조금을 받으면 400만원대까지 가격이 내려갈 전망이라는 기사 때문이다.

시내 출퇴근 용으로 400만원대 자동차라면 너무 괜찮은 조건이다.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로닉도 보조금 혜택을 더하면 2000만원정도로 실 구매가격이 낮아진다.

 

트위지의 경우 환경부 보조금이 578만원이다. 여기에 울산시 같은 경우는 시에서 주는 보조금이 500만원이 붙어서 총 1078만원의 해택을 볼수 있다.

물론 경차이기 때문에 취등록세도 면제, 세금도 면제이지만 최고 시속이 80km/h 라는 점에서 고속 도로는 달릴수가 없다.

전기차 구매에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각 시별로 보조금을 얼마나 주는지 확인해볼 필요성이 있다.

 

일단 환경부에서 주는 578만원 + 각 시별 보조금 @ = 578+@ (르노 트위지 기준)

 

차종 별로 지원금은 다르니까 한번 확인해 보기 바란다.

참고로 아이오닉 지자체 보조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청주로 1000만원을 지원 받을수 있다.

아래는 아이오닉 지자체 보조금이다.

# 아이오닉 지자체 보조금 :

- 강원도 : 640만원

- 경기도 : 500만원

- 창원 : 500만원

- 남해 : 300만원

- 제주도 : 600만원

- 부산 : 500만원

- 대전 : 500만원

- 울산 : 500만원

- 청주 :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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