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버깅하는 남자

​# 온고을 동태찌개 오늘 점심은 익산 맛집 온고을 동태찌개에서 동태찌개를 먹는걸로 정했다. 식당에 들어서면 보이는 동태의 효능 동태의 본명은 명태 = 명태를 얼린건 동태 이정도는 다들 알지만 그래도 모를까봐 ㅎㅎ ​ 7000원에서 8000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내 월급빼고는 다 오른다는게 이런 뜻인가? 슬프다. 7000원에서 8000원이면 대략15% 인상인가? ​ 그래도 맛있으니까. 참자. 반찬은 김치 생선 멸치 등등. ​ 한번 끓여서 나온다. 하지만 끓이면서 먹어야 맛있다. 생선탕에 맛은 끓이면서 우러나오는 맛 아닌가? 보글보글 벌써 동태찌개의 향이 올라온다. 아 ~ 군침 돌아!! 동태 고니와 수제비 그리고 두부 다 밋있다. 이런 동태 너란놈... 왜 이렇게 맛있는거니. 동태 살이 대박!! 이맛에 동..

​ ​# 옛날 손수제비 4500원에 맛있는 수제비를 먹기위해 점심에 자주 방문하는 곳 북부시장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하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어딜가도 여기만큼 맛있는 수제비 집은 못 본거같다. 메뉴는 단한가지, 수제비 반찬도 단한가지, 김치 ​ 그렇다고 모자란 느낌은 없다. 정말 수제비와 김치만 있으면, 다른건 필요 없다. 먹을수록 칼칼한 맛이 일품인 북부시장 옛날 손수제비 주말에 엄마랑 또 와야지 찾아가는 길

# 청솔분식 고등학교다닐때 자주이용하던 맛집 입니다. 분식점인데 다양한 메뉴들을 팔고 있어요. 주 메뉴는 라볶이, 라볶이라고 다 같은 라볶이가 아닙니다. 주문과 동시에 오뎅이 나옵니다. 이건 서비스? ㅎㅎ 메인 메뉴 라볶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라볶이 이게 1인당 4,000원 이에요? 사진 만 보면 별거 없어 보이죠?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겁니다. 라볶이 사진은 모르고 삭제해서 전에 먹은 사진을 다시 올렸습니다. 라볶이를 다 먹은 다음 이모님에게 말씀하시면 이렇게 밥을 비벼먹을 수 있게 줍니다. 비벼먹는건 셀프!! 콩나물, 김, 달걀후라이등 2인분이라고는 생각할수 없는 양!! 쓱싹쓱싹~ 밥을 맛있게 비비면~ 짜잔!! 한눈에 봐도 맛있는 비빔밥이 완성 됩니다. 솔직히 둘이 먹으면 배 터져요!! 이맛에 한달에..

​ # 국제향 손짜장 ​회사생활 하다보면 항상 점심이 문제다. 무엇을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그래도 점심은 짬뽕만한게 없지~ 오늘은 익산 어양동에 위치한 국제향 손짜장집이다. 1인 1메뉴 주문시 곱빼기, 왕곱빼기, 공기밥이 무료? 오 신박하다 ㅎㅎ 이런거 너무 좋다. 뭐 일단 점심 먹으러 왔으니까!! 고기짬뽕과 미니 탕수육을 주문!! 미니 탕수육은 찍지 못했어요~ 사진을 찍기전에 소멸되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맑은 짬뽕이다. 고기짬뽕이라서 그런지 해물은 없다. 해물을 드실분은 삼선짬뽕으로 주문하면 된다고 한다. 군만두와 달걀후라이를 같이 준다. 짬뽕 가격은 8,000원 조금 비싼 편이다. 옆에 아방궁은 7,000원 천원은 군만두와 달걀 후라이 가격차 인가? 맛은 면발과 국물이 조금 따로..

​ 늦은 주말 오후 장어가 생각이나서 방문한 전주 혁신도시 서영이네장어마당 사실은 쿠폰이 생겨서 방문했어요. 방문하자 마자 장어 1Kg을 주문하고 착석!! ​기본 반찬으로 김치랑 깻잎, 버섯, 쌈무등이 나왔어요. 반찬들은 기본적으로 맛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야채와 된장국, 쌈장, 생강 장어만 기다리면서 두리번 두리번 말씀이 없으신 이모님 단체예약이 있어서인지 분주해 보입니다. 드디어 장어가 나왔어요. 반반 가능하냐고 물어본후에 반반으로 주문했더니 양념반 후리이드반? ㅎㅎ 양념반 소금구이반 ​앞뒤로 잘 구워서 가위로 촵촵촵촵 잘 구워서 보니 맛있어 보이네요. 장어는 맛있군요. 오늘도 무사히 감사합니다. 그냥 저녁식사를 올린거리 두서가 없네요. 내일은 월요일이니 다들 힘내요. 컴터로 다시 정리해야..

​3.1절 하지만 볼일이 있어서 출근, 대충 처리하고 시계를 보니 벌써 4시가 넘어가고 있고, 점심을 먹지 않은 탓인지 배가고프다. 여기저기 전화해서 밥약속을 잡고 출발 전에 인스타에서 본 깻잎파스타가 생각이 나서 다시 검색해서 위치랑 상호를 확인 한 후 찾아갔다. 테이블이 적어서 4~5팀만 수용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메라키 그리고 내가 주문한 #깻잎파스타와 #베이컨새우필라프 ​베이컨새우필라프가 나오고 순식간에 접시만 덩그러니 남았다. 고소한 맛에 맛있게 먹었는데 매콤한 향도 나고 정말 맛있다. 사장님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밥을 먹으니 뭔가 새롭다. ​접시만 보면 내가 무엇을 먹었는지 모르겠다. 깨끗하게 설거지 해버렸다. 다음으로 나온 #깻잎파스타 잘 비벼 먹으라는 직원분의 조언과 함께 먹기 시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