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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있었던 집회때 일입니다.

 

대구 여고생 발언 “최순실이 아니라 박근혜가 본질” 화제군요.

 

여고생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다니,

내가 다 부끄럽네요.

 

 

대구여고생 발언 :  

“저는 무언가를 해야만 했다”

“저를 위해 피땀 흘려 일하시는, 그러나 사회로부터 개돼지 흙수저로 취급받는 사랑하는 저의 부모님을 위해, 사회로 나오기 전부터 자괴감을 느끼고 있을 수험생 언니를 위해, 또 아직은 너무 어려서 뭘 잘 모르는 동생을 보며 이들에게 더 나은 내일과 모레를 주기 위해서 저는 무언가를 해야만 했다”

정말 주옥같은 말을...


기사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69275.html#csidxba1e8ad9a42ffa882b037aafae164ed

 

동영상 보기:

https://www.facebook.com/mycocaco/videos/1781415078797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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