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이 먹었다는 곰탕, 검찰청 인근에는 없다?

2016. 11. 8. 11:33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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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도에 따르면 검찰청 반경 1km 이내에 곰탕(닭곰탕, 꼬리곰탕, 쌀곰탕, 내장곰탕 등 포함)을 판매하는 식당 8곳(가마솥, 서초교자, 신선옥, 신촌설렁탕, 우미가, 이여곰탕, 토종삼계탕, 푸주옥)과 포장된 곰탕을 배달하는 배달 업체 3곳(배달의민족라이더스, 푸드플라이, 띵동)에 직접 문의한 결과 이중 어느 곳도 검찰로 곰탕을 배달하지 않았다고 했다.

신촌설렁탕과 이여곰탕을 제외한 6개 식당의 사장들은 “월요일이라 손님이 적은 편이라 또렷이 기억난다”면서 “검찰청의 배달 문의도 없었고, 배달 업체를 통해 곰탕을 포장 배달하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 관계자는 “어떤 직원이 어느 식당에서 곰탕을 주문했는지 파악하기 힘들다”면서 “모르겠으니 먼저 전화를 끊겠다”고 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러니까 곰탕 암호설이 떠도는거 아닌가?

그걸 왜 모르지? 에휴... 루머는 본인들이 만들고 있었네...

출처 스포츠 경향 :

http://m.sports.khan.co.kr/view.html?artid=201611041431003&code=560901&cr=naver&ref=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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