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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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AZ버거, 아재버거
세차하고 집으로 가는 도중... 배가고파서 집앞 롯데리아를 방문했다. 주문할때 멍청하게... AZ버거세트 하나주세요~ 이러니... 이버거는 버거와 음료만 구성된다고 한다. 뭐 일단 주시라고 했더니... 새우하나 아재하나... 이러는데... 아닌척 하지만... 뜨끔하다... 아재하나라니... 그렇다 난 이미 아재인것인가? 다음부터는 사먹지 않겠다. 아재 하나 라니.... 지하주차장에서 세차 마무리를 해야했기에 집에 가기전에 버거를 먹어치워버렸다. 상자에 담겨 있어서 오~ 감탄을 한번! 생각보다는 사이즈가 괜찮아서 감탄을 두번! 맛도 나쁘지 않아서 감탄을.... 뭐 나름 만족하게 먹은 버거이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버거에 콜라가 7500원이라니 그냥 버거킹가서 통새우나 먹어야겠다.
2016.07.25 -
소곱창 맛집, 공릉곱창에서...
공릉역 맛집이죠~ 공릉 곱창에 가서 소주한잔 하구 왔습니다. “공릉곱창” 으미~ 비쥬얼이 죽여줍니다. 역시 곱창은 소곱창이죠. 그중에서도 양파와 감자를 넉넉히 넣어주는 것은 탁월한 선택입니다. 역시 소주엔 곱창이죠~ 소곱창 입니다. 소곱찹은 적당한 곱과 감자를 같이 익혀 먹으면 맛있습니다. 역시 소주가 빠질수는 없겠죠. 다음에 공릉역에 갈 일이 있다면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주 맛있습니다. 파절이와 김치또한 매우 맛있습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죠? 당근은 눈에 좋습니다. 소곱창은 사랑입니다. 불금엔 다들 소곱창드시러 가시죠. 할 일이 없어서 소주 뚜껑으로 하트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요즘 이상하게 티슈로 장미접기 병뚜껑으로 뭐 만들기가 그렇게 끌리더라구요. 그럼 다들 오늘도 화이팅 힘내서 돈벌러..
2016.07.22 -
Black Dominant Spot Syrian Hamster, 블랙 도미넌트 스팟 골든 햄스터, 깜이3
Black Dominant Spot Syrian Hamster 블랙 도미넌트 스팟 골든 햄스터 2015년 7월 29일 여아
2016.07.21 -
스노우보드 왁싱, 핫왁싱, 셀프왁싱
즐거운 시즌이 막을 내렸습니다. 약간 서운한 느낌도 있네요. 배드민턴 치다가 인대를 다치는 바람에... 중간에 시즌을 접어야 했습니다. 뭐 그래서 남들보다 빠르게 정리합니다. 보관하기 전에 왁싱을 해주기로 합니다. 인터넷에서 셀프 왁싱 키트를 주문했습니다. 음 4~5만원정도 했던거같아요. 왁싱 다리미가 없어서 막다리미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ㅎ 15000~20000원 정도 했던거같아요 ㅋㅋ 키트가 보이시나요? 꼭 공구함 같습니다. ↓↓↓↓↓↓↓↓↓↓↓↓↓↓↓↓↓↓↓↓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고체왁스 3개, 팔토시, 리무버, 리무버스프레이, 장갑, 스트리퍼, 코르크, 솔 ↓↓↓↓↓↓↓↓↓↓↓↓↓↓↓↓↓↓↓↓ 일단 리무버를 적당하게 골고루 뿌려뿌려 줍니다. ↓↓↓↓↓↓↓↓↓↓↓↓↓↓↓↓↓↓↓↓ 5분정도 방..
2016.07.20 -
오징어물회, 고추튀김에 하이볼 한잔!!
수영 끝나고 시원한게 땡겨서 찾아간 부송동 “달에서온 산오징어” 산오징어 물회 역시 여름엔 물회 입니다. 비쥬얼이 참 좋아요. 시원하게 1차에서 물회한접시하고, 바로 2차로 넘어 갔습니다. 2차는 어디냐 하면 바로 라멘과 돈부리 튀김 분식등을 팔고있는 남자의 청춘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여기는 영등동에 있는 “남자의 청춘”입니다. 라멘과 돈부리, 튀김등을 팔아요. 분식류도 있고 간단하게 술한잔 기울이기에는 최적에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고추튀김을 좋아합니다. 라면땅도 좋아하구요. 사진에 보이는 것은 하이볼입니다. 산토리위스키와 토닉워터 그리고 레몬을 믹싱한 칵테일에 한종류입니다. 맛도 깔끔하니 좋습니다.상당히 맛있어요. 물론 포장도 가능 합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자구요. 무더운 ..
2016.07.19 -
세종 청벽비발디펜션, 웨이크보드(청벽수상레져)
이번 놀계 하계모임 주제는 웨이크 보드로 정하고 숙소랑 웨이크 보드를 즐길수 있는곳을 물색 했습니다. 다행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비발디 펜션”과 “청벽수상레져”가 있어서 일단 장소물색은 끝!! 펜션에 도착하자 마자 보면~ 소나무와 진짜 잘어울린다는 느낌을 준다. 건물도 목조라서 더욱더 시원한 느낌을 준다. 사진에 보이시는 저분이 사장님은 아니다. 그냥 모르는 분이다. 그래 이사진에 모델이라고 해두자. 우리는 2층 40평짜리를 사용했다. 올라가면서 보니 수영장도 있고 족구장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사용하지 않았다. 그렇다 우리는 여기온 목적이 있기때문이다. 시설면에서는 꾀 공을 들인것 같다. 사장님이 누구인지 참 느낌있게 펜션을 운영하시는 것 같다. 여긴 우리 숙소 뒤쪽으로 찍은 사진이다. 뒤에 뭐..
201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