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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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익산에서 뭐 먹지?
● 홍구등갈비 ● 장점 - 등갈비 먹을만한 곳이 많이 없는데 그와중에 나쁘진 않다. ● 단점 - 한번 초벌해서 준다는데... 등갈비가 차가웠다. 바로 초벌하지 않고 초벌해 놨던것을 주는것 같다. - 도시락을 주문했는데... 밥이 딱딱하다. 환불하려다가 그냥 계산하고 나왔다. 사진에서도 딱딱한게 보인다. ● 삼국양꼬치 ● 장점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양꼬치집이다. - 양꼬치를 먹으러 간다기 보다 저 마라탕을 먹으러 간다. - 마파두부는 서비스다. - 전반적으로 모두 매우 만족하는 집이다. - 7시경은 항상 만석이다. ● 담점 - 화장실이 남녀공용이다. - 그렇게 깨끗한 편은 아니다.
2022.12.22 -
감사한 양 [부송점]
※ 감사한양 ※ - 양고기 숯불화로구이 - 깔끔한 밑반찬 깨끗한 식기 기존 카페 인테리어를 그대로 사용하여 아늑한 분위기 양고기엔 칭따오라고 했던가 640ml 대용량 칭따오 양생갈비 (숄더랙) + 양 소금구이 + 마늘구이 + 대파구이 소금구이는 사진에 없다. 기본 2인분 부터 주문 가능 추가시 1인분 가능 양고기 볶음밥 맛있다. 옥수수국수 등도 있지만, 한국사람은 밥이 보약.
2016.11.07 -
청도 양꼬치
청도 양꼬치 부송동에 양꼬치 집이 생겨서 한번 가봄 기본 셋팅 어느 양꼬치 집이나 비슷하네요. 국물로 계란국을 주는데... 음 완전 묽어요~ 끈적끈적하니 좋네요. 이건 양삼겹이라고하네요. 야들야들한게 맛있네요. 구웠더니 반으로 줄었어요 ㅠㅠ 왜 고기는 구우면 줄어드는것인가... 슬프다... 이건 양 어깨 양삼겹보다는 좀 큰편이네요, 이것도 맛은 참 좋은것 같아요 양어깨 > 양삼겹 이런 느낌? 전 어깨가 더 나은듯 하네요.
201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