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마의 잼 누텔라 # 암 유발 논란? # 팜유 암유발? 미국에있는 슈퍼마켓 체인점에서 암 유발 논란이 일어난 누텔라를 더 이상 판매하지 않겠다고 한다. 이유인 즉슨, 2016년 5월, 유럽식품안전국은 식용 가능한 형태의 기름에서 발견되는 오염 물질을 발암 물질로 간주한다고 발표했고, 발암 물질은 어린아이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팜유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누텔라 제조사인 페레로는 "팜유 사용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팜유를 다른 기름으로 대체한다면 제조원가도 올라갈 것이고, 제조원가는 판매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잠정적으로 매출감소의 우려가 있어서일까? 아니면 페로로사의 인터뷰 "팜유를 사용하지 않은 누텔라를 만들면 맛이 떨어질 것이 분명하다" 처럼..

# 재심 - 충격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이 영화로 만들어 졌습니다. 뒤바뀐 범인, 강압수사, 진실공방 16년이 흘렀다. 17살의 소년은 청년이 되었고, 재심을 신청한다. -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 재심서 무죄 선고 약촌 오거리 살인 사건이란? 2000년 8월 10일 오전 2시경 전북 익산시 영등동 약촌오거리 부근에서 택시 운전사 유모(당시 42)씨가 자신이 몰던 택시의 운전석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유씨는 병원에 이송된 뒤 그날 새벽 3시 20분께 숨을 거뒀다. 수사를 맡았던 익산경찰서는 오토바이를 타며 배달일을 하던 최모(32·당시 16)씨를 범인으로 검거했다. 재판은 정황증거와 진술만으로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죄없는 16살 소년이 한순간 살인자가 되어 수감되었다. -..

볶음밥이 맛있는, # 길명반점 전북 익산시 중앙로9길 29-1 전북 익산시 남중동 131 휴무 첫째주, 셋째주 (화요일) ​ 마동파출소근처 길명반점이다. ​ 들어가자 마자 볶음밥을 주문한다. 비쥬얼은 평범해 보인다. 일단 한입 먹어보자. 과연 볶음밥 맛집이라고 말이 나올만 하다. 불향도 나고 고소하고 맛있다. ​ 반찬은 다 똑같고, 부어먹으라고 짜장소스 주는것도 비슷한데... 볶음밥이 맛있다. 솔직히 소스 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다. 헐... 밥알도 고소하고 맛있어... ​ 짬뽕국물은 짬뽕 주문한 사람이 있으면 만들면서 같이 만들어 주는 것 같다. 난 계란국~ 난 계란국이 더 좋다 ㅎㅎ ​ 마무의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 충격의 김치볶음밥 레시피 를 이용한 # 참치김치볶음밥 (feat. 충.김.볶) 참고 : 충김볶 레시피 준비물 : (1T = 아빠숟가락) 작은 참치캔 1개, 다진김치 3~4T, 물엿(요리당) 고추가루, 햇반210g, 달걀, 깨소금, 다시다 1. 참치캔에 있는 참치기름을 부어준다. 2. 다진 김치 3~4T를 넣고 볶아준다. (1T = 아빠숟가락) , 마늘 좋아하면 다진마늘 조금!! 3. 참치캔 작은거 한캔을 몽땅 드리부어준다. 4. 물엿 1T 첨가 (밥에서 윤기가 나고 찰져보이는 효가가 나면서 좋다. 단건 맛있다.) 5. 고추가루 1T 가득 첨가 6. 다시다 1/2T 첨가 (나도 솔직히 따라서 넣은건데... 헉... 개꿀맛!!) 7. 햇반 210g 짜리 한개 풍덩!! 그리고 중불로 볶아준다. 8. 달걀 ..

# 전남 나주 드들강 강간살인 사건 사건 당일 2001년 2월4일 새벽, 범인은 인터넷 채팅을 통해 박모양(당시17세)을 만나, 승용차에 태워 나주로 데리고 간 뒤 박양을 강간하고 살해한다. 이일로 인하여 당시 17세에 불과한 피해자가 꿈도 펼치지 못하고 숨졌다. 영원히 미제사건으로 남을줄 알았던 이 사건이, 2012년 8월 대검찰청 유전자 데이터베이스에 보관된 박양의 신체 중요부위에서 검출된 DNA와 일치하는 사람이 나타나면서 수사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당시 DNA가 일치한 사람은 용의자 김씨였다. 그러나 검찰이 김씨를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된다. 이로 인하여 드들강여고생살인사건은 다시 미제사건으로 분류된다. 이후 2015년 이 사건에 대한 재수사에 들어갔고, 검찰은 유력 용의자였던 김씨를 기소..

# 애쉬비 (본명:추윤정) 생일 : 1993년 2월 5일 최화정에 최파타(최화정의 파워 타임)에 출연한 애쉬비는 예명 애쉬비에 대해 "애슐리란 음식점을 좋아한다. 거기에 '비'를 붙여 애쉬비가 됐다. 좀 웃긴가요" 라며 자신의 예명에 대해 설명해 주었네요. 어떻게 보면 현아랑 좀 닮은 꼴인것 같기도하고, 암튼 매력덩어리 아래는 최파타에 나온 사진 입니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와 시즌3에 나오면서 인기몰이를 했죠. 이날 최파타에서, "원래 가구 디자이너였다. 가구 회사에 다녔는데, 사장님이 음악을 못 듣게 하셨다" "점심시간에도 이어폰을 못 끼게 할 정도로 약간 고지식한 분이셨는데 나는 음악이 없으면 생활을 못 한다" 라고 했는데요. 가구디자이너? 오 가구디자이너에서 랩퍼로 전향하다니 참 신기하네요.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