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2)
-
송중기 송혜교 1년8개월만에 결별, 이혼조정신청
# 송송커플이 결혼생활 2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 송중기가 송혜교를 상대로 지난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 최근 두사람의 별거설이 소문처럼 번진 가운데 송중기가 이혼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송중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 측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은 송중기씨를 대리해 6월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송중기 曰 "저를 사랑해주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전한다. 저는 송혜교씨와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 보다는 원만하게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 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을 양해 부..
2019.06.27 -
최순실이 먹었다는 곰탕, 검찰청 인근에는 없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검찰청 반경 1km 이내에 곰탕(닭곰탕, 꼬리곰탕, 쌀곰탕, 내장곰탕 등 포함)을 판매하는 식당 8곳(가마솥, 서초교자, 신선옥, 신촌설렁탕, 우미가, 이여곰탕, 토종삼계탕, 푸주옥)과 포장된 곰탕을 배달하는 배달 업체 3곳(배달의민족라이더스, 푸드플라이, 띵동)에 직접 문의한 결과 이중 어느 곳도 검찰로 곰탕을 배달하지 않았다고 했다. 신촌설렁탕과 이여곰탕을 제외한 6개 식당의 사장들은 “월요일이라 손님이 적은 편이라 또렷이 기억난다”면서 “검찰청의 배달 문의도 없었고, 배달 업체를 통해 곰탕을 포장 배달하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 관계자는 “어떤 직원이 어느 식당에서 곰탕을 주문했는지 파악하기 힘들다”면서 “모르겠으니 먼저 전화를 끊겠다”고 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
201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