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런 느낌이야. 우린 3명이서 묵었는데 좁진 않았어. 내 기억으로는 203호 끝방이였던 것 같은데 팡문으로 주차장이 보여 물론 수지펜션은 주차장이 따로 없어. 그리고 여기 주차장에서 아침에 소음이 좀 있었어 그것빼곤 다 괜찮았어. 아고다에서 방을 잡았는데 성인 3명기준으로 8만원 정도했을거야~ 친구들끼리 그냥 대천가서 조개구이나 먹고오자 해서 간거라 방에 큰 의미를 두진 않았지만 그래도 싸게 잘 잡아서 놀았지? 주방이랑 깨끗한데 어차피 쓸일이 없었고, 방도 깨끗했어 수건은 새거라서 그런지 섬유가 좀 빠졌고 화장실도 깨끗했어 대천해수욕장 수지펜션 사장님도 친절했어. 사장님이 홍대스타일이야!! ㅋㅋㅋㅋ 귀여우시더라 암튼 생각없이 적당한 가격에 나름 깨끗하고 바다에서도 가까운 대천 해수욕장 숙박을 찾는다..
여주 아울렛 가는길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밥을 먹기위해 밥집을 찾는다. 내가 검색한 곳은 매운갈비를 파는 미식가라는 식당이다. 어디한번 들어가 보자. 미식가에 들어가서 메뉴판을 살펴본다. 나는 매운갈비찜을 먹으러 왔으니 매갈찜을 2인분 주문한다. 1인분 가격은 18000원 2인분이니까 36000원 되시겠다. 호주산 매갈찜 2인분에 36000원 가격은 보통이다. 나쁘지 않은듯하다. 반찬이 깔리고 매운갈비찜 매갈찜이 2인분 나왔다. 반찬은 그럭저럭 평범하다. 어차피 난 반찬을 먹으러 온것이 아니니까 매갈찜을 먹어보도록 한다. 매콤 깔깔한것이 내 입맛에 괜찮은것 같다. 익산에도 매운갈비찜 잘하는곳이 있어서 몇번 갔는데 그곳에서 먹는 양푼매운갈비찜이랑은 또 다른 맛이다. 약간 무거운 맛이라고 해야할까? 여주 원..
태안 구례포 해수욕장에서 캠핑을 하고 집에 가는길!! 태안까지 왔으면 게국지를 먹어야 한다는게 국룰이다.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는 있지만 나는 그렇다. 게국지를 항상 먹으면서도 방송에 나온집 이라고 홍보하는 집보다는 게국지 1인 얼마? 이렇게 나오는 현지인 로컬 식당을 좋아한다. 덕수식당!! 이름부터 정겹다!! 코로나로 인해여 4인이상 겸상을 할수 없고, 영유아도 코로나 제한인원에 포함인지 몰랐던 우리 5명, 다행이 내가 백신 접종자라서 출입할수 있었다. 주차장이 없다. 주차는 알아서 길가에... 예전에 왔을때는 게국지 1인에 12000원이였는데... 역시 여기도 물가가 올랐다. 이젠 게국지 1인에 13000원 뭐 그래도 저렴한 편이다. 묵은지 게국지 중짜리가 65000원 하는데 이정도면 가성비 좋은..
여수 여행중에 만난 리움 호스텔 가성비도 좋고 위치도 좋고 뷰도 좋고 1석3조 였어요 방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깔끔한 내부 공간도 좁지 않은듯 하죠? 침대와 침대 옆으로 보이는 여수뷰가 정말 좋은 리움 호스텔이에요. 침대도 깔끔하게 관리하고있는것 같아요 여수 리움호스텔은 주방이 거실과 같이 있어요. 간단한 음식이나 요리를 해먹을수 있게 조리 장비가 있어요 화장실 현관을 들어가면 좌측이 화장실 우측이 샤워실로 따로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분리된 샤워실과 화장실이 너무나 좋았던 1인 입니다 이러면 둘이서 편안하게 일을 볼수 있자나요 스파 펜션답게 테라스에 스파가 있어요 장점은 밖이 보여요 바다를 한눈에 보면서 스파를 즐기면 얼마나 좋게요 밤에 한잔하고 스파를 즐겨요 너무나도 행복한하루네요 밖에 야경도 너무 아름..
고추짜장이 생각나면 방문하는 익산 원조 교동일번지 군산 기린성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통은 익산 원조 교동일번지하면 짬뽕과 눈꽃탕수육을 먹으러 오지만 전 아닙니다. 저는 고추짜장을 먹으러 오지요. 익산에서 고추짜장 잘하는 집이 별로 없습니다. 신동양 고추짬뽕도 맛있지만 여긴 또 다른 맛입니다. 군산 지린성을 다녀오신분들이라면 그 맛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군산지린성까진 못가고 점심에 고추짜장이 생각날때 방문하는 나의 고추짜장 최애 맛집입니다. 이거슨 짬뽕 원조 교동짬뽕 걸죽하니 맛있습니다. 솔직히 짬뽕도 진짜 맛있습니다. 익산에서 짬뽕잘하는집 많지만 여긴 정말 맛있습니다. 황제 동보성 교동일번지 왕중왕손짜장등 짬뽕 맛집은 많습니다. 전부 각자의 개성이 있지요. 고추짜장입니다. 간짜장느낌이지만 두..
미륵산을 올랐으면 먹어봐야하는 시골 우렁 쌈밥 익산 미륵사지 쌈밥의 원조 언제나 즐거운 맛집! 맛집 입장~ 언제나 맛있는 우렁쌈밥 정식으로 먹는거 같은데 다음에는 삼겹살로 먹어야지 ㅎㅎ 여긴 언제나 오면 맛있게 먹고가는 집인것 같다 미륵산 하면 순두부를 생각하는데 나는 익산 미륵산 하면 쌈밥을 먹는다 신선한 채소와 고기는 못 참지!! 우렁이 들어간 김치전과 된장국 그리고 제육볶음 그리고 신선한 채소 쌈야채 이거 먹으려고 등산하는거 아닌가요? 여러분? 이렇게 먹어도 1인당 만원 만원의 행복이 별거인가요? 오늘도 맛있게 먹었으니 0칼로리 인터넷 다음, 네이버, 구글, 네이트에 소개된 맛집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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