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오겔 AI 리페어 크림, PHYSIOGEL AI REPAIR CREAM

2016. 8. 6. 10:58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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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겔 AI 리페어 크림, PHYSIOGEL AI REPAIR CREAM”
 제가 항상 사용하는 리페어 크림입니다. 다들 아시는것처럼 신생아들도 바를수 있다고 하는 바로 그 제품입니다. 예전에는 이것저것 막 발라보고 사보고 했는데 이제 저도 나이가 먹었는지 다 귀찮게 느껴지더군요. 그와중에도 이건 절대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수영을 하고 있어서 화장품 선택에 신중한 편입니다. 수영장물에 소독약 제품이 들어있고, 그 상태로 세안을 하면 피부가 많이 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고보습 제품을 선호합니다. 피지오겔 같은 경우는 로션제품은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처음 선택한 계기가 피부과에서 추천을 해서 사용하는 제품인데 그 이후에 완전 반해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페어 크림에 발림성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보시면 약간 쫀득쫀득한 느낌으로 연고처럼 나옵니다. 물론 크림도 여러제품이 있기때문에 인텐시브 제품보다는 리페어 제품이 조금더 쫀쫀한 느낌입니다. 사진에 보이시나요? 절대 흘러내리지 않을 것 같은 쫀쫀함이 느껴지시나요? 인텐시브프림 같은 경우는 지금 나오는 제품은 파랑색의 형태의 포장 용기에 들어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인텐시브 제품은 좀더 흘러내리는 느낌으로 유분이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리페어 제품과는 조금 다른 발림형태로 되어있죠. 조금더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리고 싶지만, 비교 사진이 없어서 이렇게 글로만 작성합니다.

 인텐시브 제품은 수영가방에 있어서 항상 차에 두니 이런 더운 날씨에는 바로 흐믈흐믈 변해버렸습니다. 그렇게 보관하면 안되는걸 저도 알고있지만 어쩔수 없이 수영가방에 방치하고있습니다.

​ 발림성 또한 나름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보습시간이 하루종일 간다고 이야기 하지만 뭐 이건 사용하는 사람마다 사용하는 방법마다 다르기때문에 보습시간에 대한 논의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저는 여름에 리페어 크림과 선크림 두개만 바르는 편입니다. 다른 것들도 바르다 보면 너무 개기름이 흐르는 것처럼 보일수가 있어서 가능한 바르지 않습니다.

 신생아도 바를수 있는 제품이니 주의사항은 따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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