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IVA Chocolatier, 고디바 초콜릿을 먹어본다.

2016. 7. 26. 19:0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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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을 다녀오면서 선물해준

“고디바 GODIVA Chocolatier

한여름인데도 녹아서 흘러내리지 않는게 참 신기합니다. 회사에서 먹으려고 챙겨왔는데... 모르고 차에 두고 내려서 땡볕에 4시간이나 있었죠. 그런데... 녹아 내리지 않았네요. 참 신기합니다.
사진과 같이 귀여운 케이스에 구슬 아이스크림처럼 담겨있어요. 뚜껑을 열고 봐도 녹지 않았어요. 맛은 다크초콜릿과 은은한 커피향이 있어서 굉장히 맛있어요.

고맙습니다. 잘먹겠습니다. ^^*

 

고디바(GODIVA)는 벨기에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로 고디바라는 브랜드의 이름은 영국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고디바 부인(Lady Godiva)에서 유래되었다. 고디바는 최상품의 카카오 원두와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Provence) 지방 및 그리스산 아몬드, 이탈리아 피에몬테(Piemonte) 지방의 개암, 자연에서 건조한 과일 등을 사용해 한 입 사이즈 초콜릿을 주로 생산하며, 이를 중심으로 비스킷, 커피와 함께 다양한 초콜릿 음료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쇼콜라티에(Chocolatier, 초콜릿 장인) 조셉 드랍스(Joseph Draps)가 벨기에 브뤼셀(Brussels)의 그랑플라스(Grand Place) 광장 한쪽에 작은 초콜릿 가게 ‘쇼콜라티에 드랍스(Chocolatier Draps)’를 연 것이 고디바의 시초였다.

고디바는 1958년에 프랑스 파리에 진출했고, 1966년, 미국의 대형 식품 회사인 캠벨수프사(Campbell Soup Company)가 고디바를 인수하여 본격적으로 미국과 유럽 지역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7년에는 터키의 대형 식품 제조 업체인 울케르(Ülker) 그룹의 일디츠 홀딩스(Yildiz Holdings A.S.)사가 고디바를 인수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고디바 [GODIVA] (세계 브랜드 백과, 인터브랜드)

​알알이 따로 있는데 전혀 녹거나 뭉침은 없었습니다. 어떻게 만든건지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초콜릿을 사다준 달콤양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덕분에 오늘 하루도 힘내서 일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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