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맥주 프란치스카너와 오늘의 안주 브룩사이드 크런치

2017. 3. 25. 21:48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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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맥주 # 프란치스카너

이마트에서 한캔에 2000원에 팔고 있어서 집어왔다.

"From Munich Since 1363"

뮌헨에서 1363년부터 시작한 전통적인 밀맥주라는 것일까?

밀맥주 치고는 RB, BA에서 꾀 높은 점수를 받은 맥주다.

RB : 93점, BA는 지금 접속이 되지 않아서 RB만 작성했다.

에일은 점수가 좀 후한편이지만 라거는 점수가 좀 짜다.

그 와중에 프란치스카너는 높은 점수를 받아서 꼭 소개 하고 싶었다.

 

 

RB(ratebeer), BA(beer advocate)

www.ratebeer.com
www.worldbeeraward.com

맥주에서는 나름대로 공신력을 인정받은 두 사이트다.

맥주를 구입하기 전에 한번 쯤 검색해 보는걸 추천한다.

맥주색은 진한 편이다.

밀맥주 특유의 효모의 향은 좀 있는 편이다.

그렇지만 프란치스카너는 굉장히 고급스러운 맛이다.

 

밀 맥주 특유의 효모향이 있지만 목넘김은 굉장히 부드럽고, 전혀 부담이 없는 맛이다.

왜 RB가 93점인지 알거같다.

 

밀맥주 라거류는 호가든이나 블랑을 선호했는데

이제 프란치스카너를 좀 마셔야 겠다.

이마트에서 행사중이니 주말에 좀 사서 쌓아둬야겠다.

 

​# 라거란?

라거(Lager)는 독일어로 ‘저장’이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이다.

하면발효 맥주(라거)는 상면발효 맥주(에일)보다 낮은 온도에서 장시간 저장시켜 만들어진다.

라거 계열의 맥주는 에일과 달리 과일 향이나 깊은 맛이 없는 대신 부산물이 적어 깔끔하고 시원한 청량감이 특징이다.

라거 맥주 계열에는 필스너, 둥켈, 슈바르츠, 엑스포트 등이 있다.

# 브룩사이드(BROOKSIDE) 크런치 클러스터

​전에도 포스팅 한 적이 있는 롯데제과주식회사에서 수입판매하는 초콜릿 브룩사이드

부드러운 다크 초콜릿 안에 바삭한 곡물과 달콤한 크랜베리의 맛이 조화가 참 좋다.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맛 이다.

 

이게 1000원!!

생각보다 양은 적지만 그래도 맥주 한캔 안주로는 딱이다.

 

초콜릿 사이사이에 크런치와 베리등이 있는

아주 달콤하고 맛있는 초콜릿으로 맥주 한캔의 안주로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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