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adley Timepiece 브래들리 타임피스 , 모두를 위한 디자인 EONE TIME , 손목시계
브래들리 타임피스는, 2011년 아프카니스탐에서 군 복무 중 불의의 사고로 시력은 잃은 '브래들리 스나이더'를 따라 이름 지어졌습니다. ‘지금 몇 시야? 브래들리 타임피스는 옆에 있던 친구의 일상적인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원의 창업자 김형수 대표는 MIT에서 MBA 과정을 밟던 중 시각 장애를 가진 친구와 나란히 앉아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음성시계를 차고 있던 그 친구는 수업 중에 소리내어 시간을 확인할 수가 없어 수시로 김형수 대표에게 시간을 물어보았고 이를 계기로 시각 장애인용 시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온갖 첨단 기술들이 세상을 바꾸고 있지만 시각 장애인용 시계는 별다른 발전이 없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낀 김형수 대표는 뜻을 함께한 사람들을 모으고 더 편리한 시각 장애인용 시계를..
201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