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에 위치한 이나니와 우동 집에서 웨이팅 해봤다
2023. 2. 9. 13:34ㆍT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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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 우동이 참말로 맛집이라고 한다.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 옆에 위치한 이나니와 우동이다.
코리아나 호텔에서 나와서 11시 55분에 도착했지만 이미 웨이팅이 살벌하다.
나는 원래 내돈주고 먹는데 웨이팅?? 이건 정말 싫어하는 사람인데 뭐 맛집이라고 하니까 일단 기다려 본다.
우선 냉 우동이다.
튀김이 있는 냉우동과 새우고로케가 있는 냉우동을 주문했다.
물론 전부 면을 추가했다.
면추가는 3천원~
면추가 안하면 정말 저 한덩이가 나온다.
양이 적다!! 일본식이라 그런가?? 일본 친구들 키가 작은 이유가 있다. 적게 먹어서 그런가???
기대했던것보다,
웨이팅할정도는,
아니다 라는게 내 결론이다.
뭐 내 스타일이 아닌걸로, 그냥 중면의 면발이 시원해서 쫄깃한 정도?
온면을 먹어보자
냉소면보다는 맛있다.
응 웨이팅 할정도는 아니다.
지방에가면 소면집 맛집 널리고 널렸는데... 라는 생각을 조금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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