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adley Timepiece 브래들리 타임피스 , 모두를 위한 디자인 EONE TIME , 손목시계

2016. 8. 11. 19:09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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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타임피스는,

2011년 아프카니스탐에서 군 복무 중 불의의 사고로 시력은 잃은

'브래들리 스나이더'를 따라 이름 지어졌습니다.

 

‘지금 몇 시야?

브래들리 타임피스는 옆에 있던 친구의 일상적인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원의 창업자 김형수 대표는 MIT에서 MBA 과정을 밟던 중 시각 장애를 가진 친구와 나란히 앉아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음성시계를 차고 있던 그 친구는 수업 중에 소리내어 시간을 확인할 수가 없어 수시로 김형수 대표에게 시간을 물어보았고 이를 계기로 시각 장애인용 시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온갖 첨단 기술들이 세상을 바꾸고 있지만 시각 장애인용 시계는 별다른 발전이 없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낀 김형수 대표는 뜻을 함께한 사람들을 모으고 더 편리한 시각 장애인용 시계를 만들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점자형 손목시계를 준비하다가 시각장애인들의 의견을 직접 들으며 그들이 기능만큼이나 디자인에 신경을 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시각장애인만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것은 그들을 향한 또 하나의 벽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블랙 메탈 티타늄이라 기스가 적다고 합니다!!

시계를 보면 안쪽에 쇠구슬이 있고 바깥쪽에 쇠구슬이 있습니다.

바깥쪽은 시간을~ 안쪽은 분을 나타냅니다!!

가격은 메탈 조금더 비싼편입니다.

시계줄만 따로 구입이 가능한 부분이니

구입해서 변경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이상 브래들리 타임피스 손목시계 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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