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0.07% 하락 마감, 뉴욕증시 유틸리티업종의 약세

미국 시간으로 16일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는 0.07% 하락한 20,934.55에 거래를 마쳤다.

 

NYSE : New York Stock Exchange
세계 최대의 증권거래시장인 뉴욕증권거래소

 

 

유틸리티와 헬스케어업종이 소폭 하락했다. (약 1%)

유틸리티업종 경기 방어주로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 하락세를 나타내는 경향이 있다.

 

 

경기방어주란?

 

경기변동과는 상관없이 일정한 가격 수준을 유지하는 기업의 주식.

경기의 호전·위축과는 상관이 없거나

별로 영향을 받지 않는 업종에 속하는 기업의 주식을 통틀어 일컫는다

 

 

헬스케어 업종의 하락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회계연도 예산안에서 미국 국립보건원(NIH) 예산을

58억달러 줄인 데 따른 영향으로 보여진다.

 

 

미국은 앞으로 몇 차례 더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했다.

기준금리 인상은 우리나라 대출 금리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서민 가게 대출에 부담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

 

금리 인상 전에 대출 이자가 좀더 저렴한 부분으로 변경할 수 있으면 변경하고

어렵다면 국가에서 진행하는 햇살론 등 다른 대출로 변경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