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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이 지난 2012년 12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대통령 조기퇴진 정국을 언급한 장면 <사진=유튜브>

# 허경영 예언

2012년 12월 27일 인터뷰 중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 간에 이 정국이 5년을 가지 못한다. 무언가 문제가 올 거다"

"대통령이 임기를 1년 양보할 수도 있지 않겠나. 그러면 3~4년 안에 대선이 진행될 수가 있다. 대통령 집권 3년차부터 레임덕이 생기면서 차기 대선에 들어갈 것이다. 이런 형국이 계속 될 것이다"

"대통령이 공약한 바를 이행치 않아 국민들은 들고 일어나고 촛불시위가 일어날 거다. 대통령은 가능한 빨리 물러나려고 할 거다. 그걸 개헌정국으로 덮으려고 할 거다. 이런 형국이 전개 될 수도 있다"

 

- 보통 레임덕은 3년차 지나가면 대부분 생기기 마련이다.

물론 대통령에 정치가 국민 대부분이 만족한다면 그렇지 않겠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예언이라고 하기엔 뭔가 부족지 않나?

 

- 촛불시위 또한... 이런 저런 이유로 매번 일어나는 부분이니... 예언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하다.

 

- "대통령은 가능한 빨리 물러나려고 할 거다. 개헌정국으로 덮으려고 할 거다" 이것 또한 그분은 물러나려고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예언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한 면이 없지않다.

 

짧은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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