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보통 이 돼지코 패치를 가방 브랜드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로고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 돼지코 패치는 '래시탭'이라고 하며 가방의 기능을 하는 부분이다. 그럼 래시탭 '돼지코'는 왜 붙어있는 걸까? ⓒ BUSINESS INSIDER 세로줄 모양의 홈에 끈을 넣고 반대쪽 홈으로 빼내 장비를 단단하게 고정시키는 용도다. 주로 등산할때 장비를묶어두는 용도로 쓰이지만 헬스장에서 땀에 젖은 운동화를 집에 가져갈 때 래시탭을 유용하게 쓸 수 있지 않을까?

​주말이니까!! 바람이나 좀 쐴겸 정읍에 있는 내장산을 찾았습니다. 단풍으로 유명한 곳이죠. 입장료가 인당 3000원 이네요. 산치고는 비싼듯... 걸어서 전망대 까지 올라 갔다가 케이블카 타고 내려오려고 했는데 위쪽에는 매표소가 없습니다. 케이블카 직원에게 문의 하니 두명에 11000원을 내라고 하더군요. 카드뿐이라고 하니... 무시합니다. 11000원을 자기가 먹으려고 했나 봅니다. 내려가서 카드 결제는 안되는건가... 물어봐도 개무시 국립공원이 뭐 이딴식인지 11000원 먹어보겠다고 그렇게 하시다니 관리공단에 민원 꼭 넣겠습니다!!​​​​​​​​전망대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바람도 선선하니 아주 날아갈거 같고 끝내줍니다. ​​​​​내려와서 신발을 잠시 한쪽에 두고 물에 들어갔습니다. 아주 상쾌하고 ..

날씨도 좋고 힘들지 않고 경치가 구경이나 할 겸 청암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청암산을 가려면 구불길(둘레길)을 지나가야 합니다. ↓↓↓↓↓↓↓↓↓↓↓↓주차는 여기↓↓↓↓↓↓↓↓↓↓↓↓ ​군산 옥산저수지 or 군산 옥산 저수지 제방 주차하고 올라가면 바로 제방이 있습니다. 갈대밭도 있고 뚝방? 제방길을 걷는 느낌이 상쾌합니다. ​옆으로 저수지가 있어서 경관도 좋습니다. ​구불길(둘레길) 초입 입니다. 청암산이라고 쓰여있는 커다란 바위가 사람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구불길(둘레길)을 걷다가 청암산 정상 방면으로 향하면 이런 길이 나옵니다. 구불길은 90%가 그늘입니다. 낮에가기에도 무난합니다. (청암산 방면은 제외) ​ ​청암산 정상에 오르면 정자? 팔각정? 이 있고 이렇게 옥산 저수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경..

아침인데 잠도 오지 않고 복잡한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미륵산으로 향해봅니다. ​누가 그랬죠? 산에 왜 오르는거냐고 하니 산은 언제나 거기 있었다. 라고... 그래서 저도 갔습니다. 미륵산은 항상 한증막 쪽 코스로 올라갑니다. 가실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 ​등산로 방향으로 올라가야 정상입니다. 여기서부터 시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 ​ ​중간에 쉬어가는 곳 입니다. 경치가 참 좋은 그곳이에요.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히트다 히트~ ​ 정상에서 먹는 아이스크림은 정말 꿀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