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를 왜 반대하냐고?

피글리 위글리로 보는 공매도 반대의 이유!!

클라렌스 손더스 피글리 위글리의 창업주

당시 캐셔와 진열 직원의 분리등 혁신적인 사업모델로 특허를 내고 가맹점 확장 그리고 1922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피글리 위글리는 상장을하고 수백만달러의 주식을 완판합니다.

그러던 중 뉴욕 피글리위글리 지점이 문을 닫고 이를 지켜보던 공매도 세력이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엄청난 공매도를 치기 시작.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해야 돈을 벌기 때문에 주가 하락을 위해 온갖 찌라시와 나쁜 소문을 퍼트리기 시작.

클라렌스 손더스는 홀로 공매도 세력이랑 싸우기 시작.

100억 대출, 피글리 위글리 살리기 운동 시작. 피글리 위글리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 1923년 3월 유통 주식 20만주중 약19만9천주를 확보.

공매도는 주식 하락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서 하기 때문에 상환일이 지정돼 있고 공매도 세력은 상환일이 얼마 안남은 상황. 공매도 세력은 빌린 주식을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 하지만 클라렌스 손더스은 주식대부분을 가지고 있었고 클라렌스 손더슨이 주식을 팔지 않으면 주식이 내려가지도 않는 상황. 피글리 위글리 주가는 $123까지 상승.

공매도 상환시간이 다가왔고 클라렌스 손더슨은 공매도 세력을 이기고 승리하기 직전.

#뉴욕 주식거래소에서 전화.

#피글리위글리 주식거래를 중단.

#공매도 상환시간 연장.

#뉴욕 주식거래소 피글리위글리가 상장폐지.

#클라렌스 손더스 매점행위? 가 이유.

#공매도 상환시간 또 연장.

#클라렌스 손더스 파산.

이것이 공매도, 게임에서 질것 같으면 룰을 변경하면 된다.

이와는 다른 이야기지만 미국에서 시행된 저작권법 중 하나로 월트 디즈니 사의 압력으로 미국 의회가 저작권 보호기간을 저작자 사후 50년이던 것을 70년으로 연장했다.

힘이 있으면 룰을 변경하는건 일도 아닙니다. 공매도가 있으면 개인에 대한 주식투자는 위험합니다.

기관 및 기타 공매도 승률은 97%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