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36), 추측과 소문

2019. 6. 17. 11:01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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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정 대학시절 전 남자친구 실종설

- 고유정의 대학시절 남자친구가 실종돼서 행방이 묘현하다는 소문이 있었다. 확인 결과 2001년부터 2017년까지 남성 실종자를 전수 조사한 결과 고유정과 유사성이 있거나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내용은 없었다고 14일 경찰 관계자는 말했다.

● 대학시절 남자친구 실종은 허위 사실로 밝혀졌다.

전 남편 토막살인 고유정

# 고유정 렌트카 CEO 소문

- 가족이 제주도에서 렌트카 업체를 운영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죄인은 고유정이지 그 가족들이 아니지 않나!! 가족까지 건드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부모가 자식 교육을 잘못했다고 말 할수도 있겠지만!! 자식은 부모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그건 우리도 너무 잘 알고있는 사실이 아닌가!! 그래서 렌트카 업체 이름은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다.

# 고유정은 대학CC였던 강 씨와 결혼

# 2013년 아들 출산 2018년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 양육권 : 고유정

# 전 남편은 제주대 박사과정 중,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며 매달 40만원을 고유정에게 양육비로 보냄

# 고유정의 거부로 아들을 만날 수 없음, 결국 면접교섭 재판을 신청

# 고유정은 3번이나 불출석 했으며, 결국 재판에 나왔지만 재판 도중 욕을 하는 등 격분

# 고유정 A씨와 재혼, A씨 4살난 아들이 있음, A씨 아들 사망 (외상 흔적은 없음, 질식 가능성 있음)

# 고유정 전 남편 강씨 면접 교섭 재판 승소 (아들을 보기위해 재판을 진행함)

# 고유정 강씨와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함 (인터넷 니코틴 치사량 검색, 칼, 톱 준비)

# 고유정과 강씨는 테마를 방문 한 후 고유정이 예약한 펜션에 숙박을 함

# 고유정 남편 살해 (시신을 분쇄기 및 냄비에 삶았다는 소문이 있지만 사실로 밝혀진 부분 없음)

# 고유정은 강씨의 휴대폰에 "내가 그런 행동을 해서 미안하다"라는 문자를 자신의 휴대폰으로 보냈고 우발적인 사건인 것처럼 위장하려고 함

# 고유정은 종량제 쓰레기봉투 30장과 대형 캐리어 2개를 구입, 전 남편 시신을 담에 펜션을 빠져나옴

# 이후 전남 완도로 가는 여객선에 탑승해 수십 개의 쓰레기봉투를 바다에 버렸다. 이어 차로 서울과 김포를 지나며 도로변에 나머지 쓰레기봉투를 버린 다음 31일 자신의 집으로 돌아감.

강 씨 가족의 실종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결국 고유정은 제주 전남편 살해사건 용의자로 체포 됨. 하지만 평온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 시체가 물에 떠오르지 않는 것으로 보아 부패할 수 없는 정도까지 망가뜨렸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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