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 트럭 돌진, "태블릿 PC 보도에 불만, 해병대복장의 40대"

2016. 12. 20. 11:21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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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태블릿 PC’

보도에 불만을 품은 40대 남성이 JTBC 사옥에 트럭을 몰고 돌진했다가 체포됐다.

 

박사모에서 그러던데...

국민은 알아야 할 권리도 있지만, 몰라야 할 권리도 있다고

국민의 몰라야 할 권리를 침해한 JTBC에 대한 보복인가?

 

 

사진 : JTBC


-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016년 12월 19일 오후 7시반쯤 1톤 트럭을 몰고 충남 천안에서 상경해 서울 상암동 JTBC사옥에 돌진한 혐의로 45세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 김 씨는 한 차례 돌진 후 로비 진입에 실패하자 10여 차례 전진과 후진을 반복했지만, 차체가 문 사이에 끼면서 끝내 실패했다.

- 그가 몰던 트럭에는 ‘비상시국입니다! 헌법 제1조 2항 의거 제19대 대통령으로 손석희(JTBC앵커) 추천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실려 있었다.

- 화물차 운전사인 김 씨는 충돌 당시 해병대 복장이었으며, 실제로도 해병대 출신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 돌진 당시 수중에 손석희 JTBC 사장에게 전할 목적의 편지를 소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 김 씨가 최근까지 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는 만큼 정신감정 의뢰도 검토하고 있다.

- 경찰은 김 씨의 정확한 범행 동기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참석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에휴... 왜 해병대 옷을 입고 가셨나요...

본인의 생각이지 해병대의 생각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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