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세월호 침몰당시, 주변에 있던 미군은 왜 오지 못했나?

2016. 11. 22. 17:01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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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

세월호가 침몰하던 그 시각,

인근에서 쌍용훈련을 마치고 모항인 일본 사세보 항으로 귀환 중이던 미 해군 7함대 소속 본험 리처드함이 있었다.

4만 톤이 넘는 이 막강한 상륙강습함에는 수송용 대형 헬기를 비롯해 해상 수색 능력이 뛰어난 대잠헬기가 탑재되어 있었다.

또한 3천 명이 넘는 미 31해병대 병력을 태우고 있던 이 함정은 의료 시설 또한 웬만한 병원을 능가하는 규모를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한국 정부(해군)는 구조 헬기의 사고 해역 접근을 허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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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원문 보기 :

http://www.vop.co.kr/A00001014327.html#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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