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um, 퀀텀의 어드바이저(advisor) 다보스포럼 참가
# 다보스포럼[Davos Forum]
- 매년 스위스의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
세계 각국의 정계(政界)·관계(官界)·재계(財界)의 수뇌들이 모여 각종 정보를 교환하고, 세계경제 발전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한다.
공식적인 의제는 없으며, 참가자의 관심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 교환이 이루어진다.
민간 재단이 주최하는 회의이지만, 세계 각국에서 총리, 장관, 대기업의 최고경영자 등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가한다.
매년 2,000명에 가까운 참가자들이 약 1주일에 걸쳐 정치·경제 및 문화에 이르는 폭넓은 분야에 걸쳐 토론을 벌인다.
주요 인사의 중대 발언이 나오기도 하고, 극비의 수뇌회담이 열리는 등 국제적 영향력을 가진 살롱의 역할을 한다.
회의를 주최하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1938년 독일 태생의 유대인으로, 제네바대학교 교수로 재직한 바 있는 슈바프(Klaus Schwab)가 설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재단은 법인 회원제로 운영되는데, 현재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1,200개 이상의 기업체와 단체가 가입하고 있다.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있으며, 격월간으로 기관지 《월드링크 World Link》를 발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매년 《세계경쟁력 보고서》를 발간한다.
다보스포럼[Davos Forum] 회원으로 참가하려면 연간매출이 7억달러 이상이 되어야 하고 매년 1억 3천달러의 회비와 2만달러의 참가비를 납부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곳에 퀀텀의 어드바이저(투자전문가)가 참석한다고 퀀텀 트위터를 통해서 소식을 전했습니다. 호재로 작용할지 악재로 작용할지는 모릅니다. 다만 다보스포럼[Davos Forum]은 아무나 참가하는 곳이 아닐뿐더러 중국 주석도 2017년 처음으로 참가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퀀텀의 어드바이저인 Jeffrey Wernick이 참가한다고 하니 좋은 소식을 가지고 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