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타이늄(아인슈타이늄) EMC2/KRW 클라우드펀딩 목적의 가상화폐

 아인스타이늄(아인슈타이늄 또는 아이슈타이늄)이라고 불리우는 가상화폐이다.

 실제로도 천재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의 이름에서 따온 가상화폐이며 거래소 코드는 EMC2 = 아인슈타이늄 코인(Einsteinium coin) 2014년도에 발매된 코인으로 생소하지만 오래된 코인이다.

 최대 발행 가능량은 3억개 정도로 현재 2억개 이상이 유통되고 있다. 특징은 클라우드펀딩용 가상화폐라는점이다.

# 아인스타이늄 (Einsteinium coin) 코인이란?

 비영리 단체에서 클라우드펀딩을 목적으로 개발한 가상화폐이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이 비영리 단체는 아인스타이늄 재단으로 가상화폐 (Einsteinium coin) 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코인을 개발했다. 채굴시 한 블록당 2% 정도가 설립 펀드에 자동으로 기부되며 모든 종류의 지구 과학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한다.

 아인스타이늄 (Einsteinium coin)은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하며 PoW 검색 알고리즘을 프로토콜로 실행하며 주기적으로 Hard fork를 실행한다.

 최근에는 비트코인용 지갑 개발도 하는 것 같다. 맥(Mac)용 지갑으로 new EMC2 wallet 을 선보였다.

# 장점? 단점?

 비영리재단에서 과학에 투자하기 위한 용도로 개발 사용하는 것은 좋은 취지인 것 같다. 하지만 Hard fork 가 예정되어 있을 때마다 시세가 급변하는 만큼 위험부담이 크며, 너무 투기용으로 이용되는 것 같다.

 솔직한 의견은 지금이 매수 시기인지 매도 시기인지 확신이 서질 않는다. 정보도 너무 적고 비영리 재단에서 만들었지만 투기성이 다분해 보이고, 급등하는게 뭔가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일단 소량만 매수했다. 아직 차트를 보기에도 뭔가 애매모호하기 때문에... 좋은 의견이 있는 분은 의견을 공유하면 좋을듯 합니다.

 142KRW에 진입 했는데 너무 고점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또 지금이 아니면 다시 들어가기 힘들것 같기도 해서 일단 적게 투자해 봤습니다. 치킨값이나 벌면 좋고 아니면 말지? 라는 생각 입니다. 정확한 분석과 의견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호재가 있다면 정보 공유 하겠습니다.